Malgnsoft Reimagining LMS : The Best of On-Premises and Cloud-Based LMS 팝업 닫기

맑은소프트 소개

보통 사람들이 만드는 위대한 기업 ‘맑은소프트’는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핵심가치로 여기며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

하근호 맑은소프트 대표 “인도네시아 B2B 교육 시장에 큰 기회 있다”

2024.08.22

한국은 교육 강국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조차 한국의 교육 산업을 배운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학습 커리큘럼, 그리고 인터넷 강의와 이를 구현하는 학습관리시스템(LMS)은 기술 성숙도가 높다.

코로나19 이후 학교는 물론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온라인 교육을 도입함에 따라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기존 교육 기업들은 물론 에듀테크 분야 스타트업들은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는 LMS다. 콘텐츠의 경우 각 국가마다 문화와 교육 방식에 맞춰 만들어지는 반면 교육 대상자들의 학습 이력을 관리하고 온라인을 통해 원활하게 소통하는 등의 관리 시스템은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2016년부터 LMS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한 맑은소프트 또한 해외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시장에서 고객 특성에 최적화 된 맞춤형 LMS를 제공해 온 경험이 그 가능성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하근호 맑은소프트 대표는 “LMS를 빠르게 클라우드로 전환한 후 국내에서 3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는 동안 많은 경험 기반의 노하우를 얻었다. 그 노하우가 인도네시아 기업 교육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분위기를 전했다.

하근호 대표에게 맑은소프트의 LMS 차별점과 최근 우이대학교(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에서 진행한 LMS 협력 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 지금 LMS 시장은 어떤가.

“LMS는 단순히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 이상이다. 기업에서는 학습 관리가 핵심인데, 여기에는 수강 신청, 학습 진행, 평가, 그리고 최종 수료 관리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학습 이력을 관리하고, 누가 어떤 과정을 수강했는지, 평가를 어떻게 받았는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수료 여부까지 명확히 관리할 수 있는 것이 LMS의 중요한 역할이다.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중심의 에듀테크 기업들은 손쉽게 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중심으로 서비스를 했다. 최근에는 여기에 LMS까지 더하면서 한층 정밀해진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에듀테크 기업들과 신규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장 규모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IT조선(https://i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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